애플망고+패션후르츠…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빙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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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오는 15일부터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와 팥빙수 등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망고 퓨레를 베이스로 한 우유 얼음에 애플망고와 패션후르츠를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낸다.
팥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직접 만든 국내산 팥, 자색 고구마 칩과 단호박 칩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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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오는 15일부터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와 팥빙수 등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망고 퓨레를 베이스로 한 우유 얼음에 애플망고와 패션후르츠를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낸다. 사이드로 망고 큐브, 코코넛 큐브, 직접 만든 트로피컬 과일 쿨리와 망고 소르베를 제공한다.
팥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직접 만든 국내산 팥, 자색 고구마 칩과 단호박 칩을 얹었다. 함께 곁들여 먹는 단팥, 연유, 찹쌀떡이 사이드로 준비된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극대화해준다.
5월15일부터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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