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배 이상’ 요리스 골키퍼도 사우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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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위고 요리스(37) 골키퍼도 사우디 리그로 향할 전망이다.
영국의 '타임스'는 11일(한국시간) 요리스가 사우디 리그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리그 리옹에서 프로 데뷔한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으로 이적, 10년 넘게 수문장 역할을 해왔고 프랑스 국가대표에서도 145경기를 뛴 베테랑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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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위고 요리스(37) 골키퍼도 사우디 리그로 향할 전망이다.
영국의 ‘타임스’는 11일(한국시간) 요리스가 사우디 리그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리그 리옹에서 프로 데뷔한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으로 이적, 10년 넘게 수문장 역할을 해왔고 프랑스 국가대표에서도 145경기를 뛴 베테랑 골키퍼다.
특히 토트넘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주장 역할을 맡을 정도로 통솔력 또한 뛰어난 선수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30대 후반에 이른 나이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실제로 요리스 골키퍼는 최근 몇 년간 반사 신경 등 경기력에 문제점을 나타냈고 올 시즌에는 아예 잔부상에 시달리며 경기 출전조차 힘든 상황이다.
토트넘과의 계약은 내년 시즌 후 종료되지만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이 매체는 요리스가 사우디행을 확정할 경우 현재 주급인 10만 파운드(약 1억 6600만원)보다 3배 이상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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