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프라이데이', 21년 만 속편 제작…린제이 로한·제이미 리 커티스 복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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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제이미 리 커티스와 다시 뭉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린제이 로한과 제이미 리 커티스가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제이미 리 커티스는 멕시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팬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뒤 린제이 로한과 함께 속편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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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린제이 로한이 제이미 리 커티스와 다시 뭉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린제이 로한과 제이미 리 커티스가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2003년 개봉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는 1972년 조디 포스터가 출연했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모녀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당시 북미에서만 1억 1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었으나, 속편 제작은 오래도록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제이미 리 커티스는 멕시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팬들로부터 질문을 받은 뒤 린제이 로한과 함께 속편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와 속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디즈니가 결정을 내려야 하고, 난 그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린제이 로한은 "제이미와 저는 둘 다 그것(속편)에 대해 열려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이 일어나도록 그들(스튜디오)에게 맡길 예정이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만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프리키 프라이데이' 속편의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린제이 로한, 제이미 리 커티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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