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73명‧경북 667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3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2749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19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667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3만 856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3명 늘어난 2909명이며,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3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2749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642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2689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71명, 북구 131명, 수성구 123명, 동구 92명, 달성군 50명, 서구 28명, 남구 30명 중구 26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19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667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3만 85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8명, 포항 103명, 경산 93명, 안동 81명, 경주 59명, 영주 32명, 김천 31명, 칠곡 30명, 영천 29명, 상주 27명, 문경 20명, 예천 18명, 영덕 7명, 의성 6명, 울진 6명, 영양 5명, 청도 5명, 고령 4명, 봉화 3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3명 늘어난 2909명이며,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