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유명 로스터리 카페 원두 샘플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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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전국 대표 로스터리 카페 6곳의 원두를 한 상자에 모은 '커피 취향 찾기 샘플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커피는 '취향 찾기'라는 화두에 가장 잘 맞는 주제 중 하나"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원두 하나하나 개성과 스토리까지 꼼꼼하게 검토해 이번 샘플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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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전국 대표 로스터리 카페 6곳의 원두를 한 상자에 모은 '커피 취향 찾기 샘플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샘플러에는 나무사이로, 인텔리젠시아, 모모스커피, 블루보틀, 언더프레셔 등 국내 대표 로스터리 카페들의 시그니처 원두가 담겼다.
커피 취향 찾기 샘플러에 담긴 6종의 원두로는 각각 2잔씩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고객이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두의 중량, 물 온도, 추출 시간 등을 담은 카페별 추천 레시피를 제공한다.
커피 취향 찾기 샘플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컬리 러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된다. 18일 이후부터 다음 달 8일까지는 모든 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커피는 '취향 찾기'라는 화두에 가장 잘 맞는 주제 중 하나"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원두 하나하나 개성과 스토리까지 꼼꼼하게 검토해 이번 샘플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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