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부모 기자단과 아침 체인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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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학부모 기자 3명이 오는 12일 오전 8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에게 더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동행으로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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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학부모 기자 3명이 오는 12일 오전 8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참여한다.
아침 체인지(體仁智)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사업이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으로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동래고등학교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으로 ▲걷기(매일) ▲축구(화, 목) ▲배구(수, 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체육 활동으로 동래고등학교 학생들과 축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학부모 기자들이 아침 체인지(體仁智) 동행으로 현장 반응을 직접 느끼며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와의 동행으로 교육 현장에서 실제 이뤄지는 아침 체인지 활동이 교육 가족에게 더 가깝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동행으로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구성된 학부모 기자단 54명은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산교육을 홍보하고 교육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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