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구제역 발생"…동물 의약품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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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의 한우 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동물 의약품 관련주가 급등세다.
앞서 충청북도 청주의 한우 농장 2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며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정부는 구제역 방역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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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충청북도 청주의 한우 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동물 의약품 관련주가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성미생물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바이오(29.93%)와 이글벳(23%), 체시스(22%), 우진비앤지(17.61%), 중앙백신(15.72%), 파루(11.66%) 등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앞서 충청북도 청주의 한우 농장 2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며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정부는 구제역 방역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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