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운영 제부마리나, KCIA '우수 업체' 선정

이영규 2023. 5.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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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관리ㆍ운영 중인 제부마리나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KCIA)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최종 우수업체로 선정된 결과는 고객과의 소통으로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바다 해양레저와 제부마리나 활성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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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제부마리나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KCIA)의 스포츠레저(해양레저) 부문 평가에서 전국 마리나 중 최초로 우수업체로 뽑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관리ㆍ운영 중인 제부마리나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KCIA)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평택항만공사는 한국소비자산업평가가 지난 9일 발표한 스포츠레저(해양레저) 부문에서 전국 마리나 중 최초로 우수업체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제부마리나는 KCIA 평가에서 ▲시설 청결도 ▲안전성 ▲활동 다양성 및 전문성 ▲위치 및 접근성 ▲서비스 및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부마리나는 2021년 6월 개장한 경기도 최대 규모인 300선석의 마리나 선박 계류시설이다. 개장 후 수상계류장 강관파일 브라켓 방충재 및 크레인 푼툰부교 설치 등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최종 우수업체로 선정된 결과는 고객과의 소통으로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바다 해양레저와 제부마리나 활성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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