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3㎝ '괴물 유망주' 20세 27일로 데뷔 눈앞···MIA 최연소 기록
배중현 2023. 5. 11. 08:39

마이애미 말린스가 결단을 내렸다.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은 13일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선발 투수로 유리 페레스를 예고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페레스가 2013년 호세 페르난데스(20세 250일)를 제치고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연소 투수(20세 27일)가 될 거'라고 전했다.
페레스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 더블A(펜서콜라)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6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32개(볼넷 9개)를 잡아냈다. 9이닝당 탈삼진이 무려 12.2개. 2023년 MLB닷컴이 선정한 마이애미 유망주 1위, 전체 10위로 평가됐다. 오른손 투수 중에선 앤드류 패인터(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은 3위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페레스는 2019년 20만 달러(2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평균 구속 94~97마일(151.3~156.1㎞/h), 최고 100마일(160.9㎞/h)까지 찍히는 패스트볼이 트레이드 마크. 키가 2m3㎝로 워낙 커 투구 각도 좋다는 평가다. 80마일대 초반 체인지업, 70마일 초반의 커브를 조합했는데 지난 시즌부터 80마일 중반대 슬라이더를 추가, 공략하기 더 까다로운 투수가 됐다.
한편 페레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가 예고됐다. 애쉬크래프트의 시즌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82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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