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PSG 베스트11은… 매과이어 수비-에이브러햄 원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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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 사령탑에 취임하면 해리 매과이어가 수비의 중심이 될까.
1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무리뉴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을 경우 달라질 베스트11을 전망했다.
매과이어가 PSG로 오면 무리뉴 감독 밑에서 재기를 노려볼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이 PSG에 취임하면 애제자인 에이브러햄을 데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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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파리생제르맹(PSG) 사령탑에 취임하면 해리 매과이어가 수비의 중심이 될까.
1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무리뉴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을 경우 달라질 베스트11을 전망했다.
현재 AS로마 사령탑인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유력한 PSG의 차기 감독이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실패를 이유로 현 사령탑인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다. 무리뉴 감독은 아직 프랑스 리그 경험이 없다. 그가 PSG를 맡으면 첫 번째 프랑스 팀이 된다.
PSG는 올여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떠날 분위기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게 되면 그가 선호하는 선수 위주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예상된다.
'더 선'의 예상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매과이어였다. 매과이어는 현 소속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맨유가 수비진 보강을 이유로 김민재(나폴리) 영입을 추진 중인데, 매과이어를 전력 외로 분류하고 내보낼 생각이다. 매과이어가 PSG로 오면 무리뉴 감독 밑에서 재기를 노려볼 수 있다.
이 매체는 "매과이어의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3,360만 원)는 되지만, (구단 스폰서인) 카타르 자본이 지원하는 것에 문제 되지 않는다"며 PSG가 매과이어의 조건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았다.
매과이어는 뒤에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두고 좌우에는 다닐루 페레이라, 마르키뉴스와 스리백을 구성했다. 그리고 좌우 윙백은 후안 베르나트, 아슈라프 하키미가 배치됐고 중앙 미드필더로 소피앙 암라바트, 스콧 맥토미네이가 이름을 올렸다.
'더 선'이 본 무리뉴 PSG의 원톱은 태미 에이브러햄이었다. 에이브러햄은 현재 무리뉴 감독과 함께 로마 소속이다. 무리뉴 감독이 PSG에 취임하면 애제자인 에이브러햄을 데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에이브러햄의 좌우에는 킬리안 음바페, 하킴 지예흐가 위치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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