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로버트 드니로 “7번째 아이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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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2'와 '택시드라이버' '성난 황소' 등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미국 배우 로버트 드니로(사진)가 79세 나이에 7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니로는 신작 영화 '아버지에 대하여'를 홍보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캐나다'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드니로는 1974년 '대부2'를 필두로 명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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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2’와 ‘택시드라이버’ ‘성난 황소’ 등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미국 배우 로버트 드니로(사진)가 79세 나이에 7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니로는 신작 영화 ‘아버지에 대하여’를 홍보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캐나다’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진행자가 자신을 아이 6명의 아버지라 소개하자 “사실 7명이다. 최근 아이를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드니로는 첫 부인 다이앤 애버트, 연인 터키 스미스, 두 번째 부인 그레이스 하이워터와 사이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그의 연인은 모두 흑인이거나 흑인 혼혈이다. 드니로는 1974년 ‘대부2’를 필두로 명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신창호 선임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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