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큰 일교차…“안개 주의해야”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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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12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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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각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대구 11/25도, 영천 7/23도, 경산 10/25도, 청도·문경·예천 8/25도, 칠곡·구미·상주 10/26도, 김천·군위 7/26도, 고령·성주 9/26도, 안동 9/24도, 의성 6/25도, 청송 5/23도, 영주 8/24도, 봉화 6/22도, 영양 7/22도, 울진 11/18도, 영덕 9/20도, 포항 13/20도, 경주 9/23도, 울릉도 12/18도, 독도 14/16도 등이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12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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