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앙, 밀란과 5년 더 동행… 2028년 6월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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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MVP' 공격수 하파엘 레앙(24)이 AC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0일(현지시간) "레앙이 밀란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레앙은 밀란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란과 레앙이 계약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다. 며칠 안에 서명할 것이다. 2028년 6월까지 연장하는 새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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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세리에A MVP' 공격수 하파엘 레앙(24)이 AC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0일(현지시간) "레앙이 밀란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레앙은 밀란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었다. 이번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 늘어났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자신의 트위터에 "밀란과 레앙이 계약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다. 며칠 안에 서명할 것이다. 2028년 6월까지 연장하는 새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레앙은 스포르팅 CP, 릴을 거쳐 2019-2020시즌부터 밀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2021-2022시즌에 세리에A 34경기에 나서 11골을 터뜨리는 등 시즌 42경기 출전 14골을 기록했고, 밀란이 2010-2011시즌 이후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하는 데 앞장섰다. 자신은 세리에A MVP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에 올라섰다.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A에서 1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밀란은 5위에 머물러 있으나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레앙이 매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밀란은 당연히 재계약을 추진했다. 레앙도 밀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밀란과의 장기 동행을 받아들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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