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365일 예스 키즈존’은 온 세상 어린이들 놀이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매장 경험 제공하는 ‘패밀리 캠페인’ 진행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 리더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1년 365일 내내 전국 매장을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으로 운영 중인 맥도날드는 이번 패밀리 캠페인을 통해 더욱 특별한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한 뒤 아이들과 고객들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예스 키즈존을 실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 입구에 ‘온 세상 어린이 대환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예스 키즈존’을 표시해 맥도날드가 어린이 고객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모두 환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렸다.
최근 공개한 광고 영상을 통해 맥도날드는 아이다운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를 강조해 좀 더 확장된 의미의 ‘예스(YES)’를 표현했다.
‘아이들이 더 많은 YES와 함께 자라는 세상에 YES!’를 주제로 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엉뚱한 행동에도, 성공에도, 실패하더라도 ‘예스’를 전하며 ‘우리는 모두 한때 아이였고, 맥도날드에서 아이답게 자랐죠’라고 설명한다. 이뿐 아니라 이번 광고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성우로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가족 단위 고객 위해 ‘종이 썬캡’과 ‘예스 키즈존’ 스티커 증정
맥도날드는 이번 패밀리 캠페인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더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먼저 5월 한 달간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주문 여부와 관계없이 스페셜 굿즈 ‘종이 썬캡’과 ‘예스 키즈존’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M자 로고가 새겨진 종이 썬캡은 어린이가 직접 접어 만들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티커는 예스 키즈존 로고와 맥도날드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다양한 공간에 부착해 좀 더 많은 공간이 예스 키즈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편안한 매장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환영 멘트가 담긴 음악도 송출한다.
이 밖에도 맥도날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유아용 의자는 물론 일부 매장에서는 컬러링 페이퍼, 풍선 등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배려를 통해 매장에 방문한 가족들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문 시 매장 내 자리로 직접 메뉴를 가져다 주는 ‘테이블 서비스’ 역시 메뉴를 수령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기 힘든 아이 동반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온 가족 함께 즐기기 좋은 한정판 메뉴도 선보여
이에 그치지 않고 맥도날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한정판 메뉴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5월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정판 메뉴는 바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다. 둘 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을 업그레이드해 만든 제품이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를 더해 총 4장의 패티를 넣은 버거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가 들어갔다.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풍성한 육즙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맥 BLT’는 기존 빅맥에 베이컨과 토마토를 추가해 빅맥 특유의 매력은 살리고 감칠맛과 신선함을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장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패밀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아이들과 가족 고객들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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