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는 17일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이기민 2023. 5. 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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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한다.

트뤼도 총리가 이달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해 17일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캐나다를 방문 당시 트뤼도 총리를 초청한 데 따른 방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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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 수교 60주년
트뤼도 총리 2박3일 공식 방한
대변인 "미래 협력 비전 공유 기회"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한다.

트뤼도 총리가 이달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해 17일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캐나다를 방문 당시 트뤼도 총리를 초청한 데 따른 방한이다.

이 대변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올해 이뤄지는 방한은 오랜 우방으로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의 우호 협력 역사를 축하하고,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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