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된 이도현, 옛 연인 안은진 재회 "예쁜 분 보고 나서부터 아파" (나쁜엄마)

오승현 기자 2023. 5.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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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안은진이 어린 아이가 된 이도현과 재회했다.

10일 방송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서는 7살이 된 강호(이도현 분)와 미주(안은진)가 마주쳤다.

이후 미주는 모든 걸 잃고 고향에 돌아온 후 휠체어를 탄 강호를 처음 만난다.

이후 강호가 사고로 7살이 됐다는 소식을 들은 미주는 강호를 괴롭힌다는 쌍둥이 아이들에게 "다시는 (강호를)부르지 마라. 만나지도 마라"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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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쁜엄마' 안은진이 어린 아이가 된 이도현과 재회했다.

10일 방송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서는 7살이 된 강호(이도현 분)와 미주(안은진)가 마주쳤다.

과거 달달한 연애를 즐겼던 강호와 미주. 이들은 강호가 검사가 되자마자 강호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헤어진다. 

이후 미주는 모든 걸 잃고 고향에 돌아온 후 휠체어를 탄 강호를 처음 만난다. 이후 강호가 사고로 7살이 됐다는 소식을 들은 미주는 강호를 괴롭힌다는 쌍둥이 아이들에게 "다시는 (강호를)부르지 마라. 만나지도 마라"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기억을 잃은 채 옛 연인 미주를 만난 강호는 가슴을 움켜쥐며 "여기가 아프다"며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영순(라미란)에게 "그 예쁜 분 보고 나서 부터 여기가 아프다"고 고백했고 영순은 "예쁜 사람이 누구지?"라며 의문에 빠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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