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우빈 “원래 꿈은 모델학과 교수.. 후배 양성하고 싶어”(‘유퀴즈’)
김지혜 2023. 5. 10. 22:06
배우 김우빈이 과거 자신의 장래희망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델 출신 배우인 김우빈은 “원래 꿈이 모델이었냐”는 질문에 “좋은 모델이 되고 난 다음에, 좋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모델학과 교수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도덕 교과서를 받고 장래희망을 적는 칸이 있었는데, 그 순간 이유는 모르겠는데 모델이 하고 싶더라. 이후 꿈이 변한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83cm의 큰 키를 가졌었다고 밝힌 김우빈은 “더 이상 안 클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때 188cm까지 크더라”고 이야기해 MC유재석과 조세호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버트 할리, 갑작스러운 비보…“조카 2명이 세상 떠났다”
- 아이유 측 “표절 피고발 연락 無…근거 없는 루머 법적 대응” [공식]
- 김우빈, 투병으로 공백기 “하늘이 준 휴가” (‘유퀴즈’)
- 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 이강인·황인범 동시 ‘러브콜’…나폴리 영입 리스트 올랐다
- ‘금쪽상담소’, 서정희 녹화분 예정대로 방송..故서세원 언급 [공식]
-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
- 김준호, 예비장모에 ♥김지민 뒷담..“내가 왜 그랬지” 후회 (‘돌싱포맨’)
- 이강인 '황당 계약 조건' 공개…헐값 연봉에 바이아웃만 높다
- DJ DOC 정재용, 이혼 사유는 ‘고부갈등’?..“옆자리에 서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