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국제스포츠 교류 동남아시아 경기대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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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을 비롯한 정명국⋅ 송인석⋅ 송대윤⋅ 이효성 시의원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시의회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세팍타크로 경기를 비롯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 대전에서 열릴 주요 종목인 펜싱, 수영, 축구 등을 직접 참관하고, 이 종목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를 만나 성공적 대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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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을 비롯한 정명국⋅ 송인석⋅ 송대윤⋅ 이효성 시의원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시의회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추진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방문을 통해 국제경기대회의 운영현황을 직접 시찰하고,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다.
더불어 대회를 찾는 국제스포츠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세팍타크로 경기를 비롯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 대전에서 열릴 주요 종목인 펜싱, 수영, 축구 등을 직접 참관하고, 이 종목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를 만나 성공적 대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남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전반적인 대회 운영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7일 저녁에는 프놈펜의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 폐막식을 참관하고,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전략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용기 방문단 대표의원은 “빠듯한 일정이지만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을 통해 국제 스포츠 교류 분야에 대한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중요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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