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는 솔로’ 옥순 vs 현숙, 영수 둘러싼 러브라인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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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옥순, 현숙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미묘한 2:1 데이트 속, 영수는 마침내 속내를 드러낸다.
잠시 후 현숙, 옥순과 차례로 1:1 대화에 들어간 영수는 혼란에 빠진 표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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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와 옥순, 현숙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얼음판 위 ‘썰매 데이트’를 즐기며 낭만을 만끽한다. 처음으로 ‘솔로나라 14번지’ 밖으로 나온 현숙은 “어안이 벙벙한데, 바깥 공기라도 좀 쐐야겠다”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반면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3표를 휩쓴 옥순은 “오늘 엄마에게 한우가 도착했다”라며 “엄마가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그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자신에게 한우를 선물한 영수에게 사진까지 보여주며 쐐기를 박는다.
미묘한 2:1 데이트 속, 영수는 마침내 속내를 드러낸다. 영수의 예상 밖 모습에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현숙, 옥순과 차례로 1:1 대화에 들어간 영수는 혼란에 빠진 표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영수는 “진짜 힘들다”며 “이제는 좀 집에 가고 싶어진다”고 호소한다. 결국 영수는 “바람 좀 쐬고 10분 있다 돌아가자”고 한 뒤 눈이 쏟아지는 차 안에서 홀로 한숨을 내쉬며 고뇌에 빠진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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