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자 걱정돼" (유퀴즈)

이이진 기자 2023. 5. 10.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조세호의 수면 습관을 걱정했다.

이날 조세호는 수면 습관에 대해 "잠들기까지가 힘들다"라며 털어놨고, 이유진 교수는 "저녁은 몇 시에 드시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인으로 봤을 때 걱정되는 건 늘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라며 귀띔했고, 조세호는 "알코올을 마신 날은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오늘 같은 녹화 전날 술을 안 마시는 날에는 잠들기까지 좀 그렇다"라며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조세호의 수면 습관을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일상의 히어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이유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수면 습관에 대해 "잠들기까지가 힘들다"라며 털어놨고, 이유진 교수는 "저녁은 몇 시에 드시냐"라며 질문했다. 조세호는 "저녁은 대개 6~7시에 먹고 야식을 좀 먹는다"라며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지인으로 봤을 때 걱정되는 건 늘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라며 귀띔했고, 조세호는 "알코올을 마신 날은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오늘 같은 녹화 전날 술을 안 마시는 날에는 잠들기까지 좀 그렇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