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글로벌엘리트학부 유학생, 원주 그림책 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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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 글로벌엘리트학부 문화산업관리전공의 교과목인 '이미지 기호학'의 유학생들이 최근 담당 교수인 박응석 교수와 함께 원주시 그림책 센터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엘리트학부의 박응석 교수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기반사업인 그림책의 예술성을 문화산업을 공부하는 학부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중국 및 일본에서 모인 글로벌엘리트학부의 유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원주시는 해당 문화기관이 가진 매력을 발굴할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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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 글로벌엘리트학부 문화산업관리전공의 교과목인 ‘이미지 기호학’의 유학생들이 최근 담당 교수인 박응석 교수와 함께 원주시 그림책 센터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융합교육개발원의 SLI 모형 교과목 운영지원 및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원주시 그림책 일상예술 센터장인 이상희 작가가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글로벌엘리트학부의 유학생들이 방문한 원주시 그림책 센터는 옛 원주여고 자리에 조성되어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위탁 운영을 맡아 그림책 예술교육, 그림책 문화 기반 조성, 국내외 그림책 단체 네트워킹 등 그림책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총 3개 공간으로 1층 ‘만나는 그림책’은 그림책 아카이브 작은 도서관, 2층 ‘시작하는 그림책’은 그림책 프로그램 강의실, 3층 ‘일하는 그림책’은 사무공간,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엘리트학부의 박응석 교수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기반사업인 그림책의 예술성을 문화산업을 공부하는 학부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중국 및 일본에서 모인 글로벌엘리트학부의 유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원주시는 해당 문화기관이 가진 매력을 발굴할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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