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경남경찰청장, 학교전담경찰관에 격려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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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10일 도내 23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도 경찰청은 학교폭력 대응을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사기를 높이고자 이날 SPO 토닥토닥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경찰청 관계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마약 등 특별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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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10일 도내 23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도 경찰청은 학교폭력 대응을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사기를 높이고자 이날 SPO 토닥토닥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우수활동 경찰관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보람 있었던 경험과 업무상 어려운 점을 공유하며 격려와 위로도 전했다.
토론회 후에는 현장 경찰들의 예방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자 도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이 청소년 마약 예방 강의기법교육을 펼쳤다.
도 경찰청 관계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마약 등 특별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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