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영스트리트’ 불참 [공식]
이세빈 2023. 5. 10. 18:08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웬디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이에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글로벌 투어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진행 중이다. 한국,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에 이어 오는 13~14일 태국 방콕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버트 할리, 갑작스러운 비보…“조카 2명이 세상 떠났다”
- 아이유 측 “표절 피고발 연락 無…근거 없는 루머 법적 대응” [공식]
- 김우빈, 투병으로 공백기 “하늘이 준 휴가” (‘유퀴즈’)
- 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 이강인·황인범 동시 ‘러브콜’…나폴리 영입 리스트 올랐다
- ‘금쪽상담소’, 서정희 녹화분 예정대로 방송..故서세원 언급 [공식]
- 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소속사 “확인 어렵다” [공식]
- 김준호, 예비장모에 ♥김지민 뒷담..“내가 왜 그랬지” 후회 (‘돌싱포맨’)
- 이강인 '황당 계약 조건' 공개…헐값 연봉에 바이아웃만 높다
- DJ DOC 정재용, 이혼 사유는 ‘고부갈등’?..“옆자리에 서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