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트로트 가수 다시 태어났다…열정 꽉 담은 '사랑이 따끔' [쥬크박스]

김예나 기자 2023. 5. 1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민이 트로트 가수로 다시 태어났다.

성민 첫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을 통해 트로트 장르 도전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성민은 트로트에 대한 꿈과 열정을 담은 첫 싱글 '사랑이 따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성민 첫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민이 트로트 가수로 다시 태어났다. 

성민 첫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Lovesick)'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사랑이 따끔'은 '트로트 새싹'으로 정식 도전을 알린 성민의 데뷔곡이다.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콩가 등 여러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라틴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이 친근함을 더한다. 

"사랑이 따끔 따끔 그댈 볼 때면 / 내 맘이 따끔 따끔 흔들려 / 사랑이 따끔 따끔 놀란 가슴이 또 / 널 부른다 그 마음을 내게 줘" 

"사랑이 따끔 따끔 뛰고 있다고 / 널 보면 따끔 따끔 자꾸만 / 사랑이 따끔 따끔 너도 같다면 더 / 날 안아줘 이대로" 

성민은 지난 2019년 첫 미니 앨범 '오르골'과 2021년 싱글 '굿나잇, 서머(Goodnight, Summer)'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장을 이어왔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을 통해 트로트 장르 도전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성민은 트로트에 대한 꿈과 열정을 담은 첫 싱글 '사랑이 따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성민의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과 콘셉트 소화력 역시 인상적이다. TV 쇼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성민은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능청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다방면에서 펼칠 성민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성민 첫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성민 '사랑이 따끔' 뮤직비디오,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