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은 '초여름'...서울 26도까지 올라

박근아 2023. 5.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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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도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11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오전 강원영동에 가끔 구름이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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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목요일인 11일도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11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오전 강원영동에 가끔 구름이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뛸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6도, 인천 13도와 23도, 대전 11도와 27도, 광주 14도와 27도, 대구 11도와 25도, 울산 11도와 21도, 부산 14도와 21도다.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남부에서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오전 한때에는 충남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겠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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