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모든 학교에 체육주간ㆍ체육의 날 지정ㆍ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5.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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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을 1회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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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을 1회 체육의 날로 지정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주간ㆍ체육의 날 지정 배경은 그동안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추진했던 스포츠 주간이 학교의 1학기 1회고사 기간과 중복됐고, 스포츠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돼 실제 운영하기가 어려워 이를 학교현장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운동 습관과 탄소 중립을 위한 건강걷기 출근 365 ▲표어 공모전 등 기념 행사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함께하는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대한걷기협회와 함께하는 건강걷기 연수 ▲부서별 자율 체육활동 등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교에서도 5월과 10월 중에 교내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한 주를 체육주간으로 운영하고, 체육주간 중 1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이번 행사를 학교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가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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