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한국교통연구원과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약
켄텍 (KENTECH)과 한국교통연구원 (KOTI)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조범철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장, 천승훈 AI·빅데이터플랫폼연구팀장, 이숭봉 AI·빅데이터플랫폼연구팀 부연구위원, 정정호 AI·빅데이터플랫폼연구팀 연구원과 켄텍 윤의준 총장, 박진호 연구부총장, 임성무 연구처장, 노영태 교수, 송주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연구수행, △ 기관 보유 데이터의 공유 및 제공, △ 빅데이터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관련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고도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한국교통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생태계의 혁신과 경쟁력 확보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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