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 마친 남친과 눈물의 이별…"울지 마"

이예진 기자 2023. 5.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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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해외 일정으로 남자친구와 떨어져 지내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공항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준희는 해외로 떠나며 남자친구를 향해 "잘 다녀올게 울지마"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결혼까지 약속한 최준희는 해외 일정으로 남자친구와 잠시 떨어지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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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해외 일정으로 남자친구와 떨어져 지내게 됐다.

9일 최준희는 "잘다녀올게 울지마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공항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고, 남자친구는 그런 최준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최준희는 해외로 떠나며 남자친구를 향해 "잘 다녀올게 울지마"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비행기 내부에서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지난해 최준희는 연애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한 바 있다.

결혼까지 약속한 최준희는 해외 일정으로 남자친구와 잠시 떨어지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최준희, 최준희 남자친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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