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NCT 탈퇴… 사생활 논란 1년9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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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엔시티(NCT) 및 웨이션브이(WayV) 멤버 루카스가 팀을 탈퇴키로 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카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계약은 유지하되, 개별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루카스는 2018년 데뷔해 엔시티, 웨이션브이, 슈퍼엠 멤버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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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엔시티(NCT) 및 웨이션브이(WayV) 멤버 루카스가 팀을 탈퇴키로 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생활 논란이 일어난 지 약 1년9개월 만이다. 앞서 한 누리꾼은 루카스와 수년간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그가 부적절한 사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재했다. 당시 루카스는 논란이 식지 않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활동을 멈췄다.
루카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계약은 유지하되, 개별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루카스 역시 같은 날 팬 플랫폼에 글을 올리고 “탈퇴를 결정하기까지 오랜 기간 고민했다.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 생각한다”면서 “기다려준 팬을 위해 용기를 내 개인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저를 루카스가 아닌 황쉬시(본명)로 기억하길 바란다”면서 “8년 동안 날 챙겨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루카스는 2018년 데뷔해 엔시티, 웨이션브이, 슈퍼엠 멤버로 활동해왔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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