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약속된 10일에도 정산금 못받아 "연락도 없어"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3. 5. 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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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로부터 약속받은 날짜에도 아직 정산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미지급된 정산금을 오늘 준다고 약속했으나 현 시각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쥬록스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 쪽으로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지난달 14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임금 및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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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로부터 약속받은 날짜에도 아직 정산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미지급된 정산금을 오늘 준다고 약속했으나 현 시각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쥬록스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 쪽으로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일 우쥬록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일 정산금을 지급한다고 했으나 연이어 약속을 어겼고, 이날 역시도 정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달 14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임금 및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했다. 현재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월급을 체불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다. 이에 박주남 대표 또한 최근 사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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