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G사로 도배한 덕…명품 엠버서더로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고소영은 지난 8일 "G사의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기쁘다. 서울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 것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이탈리아 명품 도자기 브랜드 G사의 제품을 손에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간 고소영은 종종 자신의 SNS에 G사의 제품으로 도배된 테이블 사진을 공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덕에 G사 제품들은 '고소영 접시'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했는데, 이에 고소영이 엠버서더로 선정된 것.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또한 해당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고소영은 그의 생일에 맞춰서 축하 댓글을 남기면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고소영은 1992년 데뷔했으며,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고소영, 프리지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