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KANG' 이강인 토트넘 영입 유력 후보...'손케캉' 트리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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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찌르고 손흥민, 해리 케인이 넣는 그림을 영국 현지에서도 그리기 시작했다.
언론은 "토트넘이 찾을 수 있는 가능한 이적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라며 "이번 시즌 라리가를 놀라게 하고 6골 5도움을 기록한 고평가된 그는 양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다. 그는 1500만파운드(약 250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언론은 그러면서 25인 명단 중 공격진에 손흥민,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 그리고 이강인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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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이 찌르고 손흥민, 해리 케인이 넣는 그림을 영국 현지에서도 그리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3/24시즌 새 감독하에서 가능한 7명의 이적생으로 꾸린 새로운 25인 예상 명단을 소개했다.
7명의 이적생 가운데 한 명은 바로 이강인이다.
언론은 "토트넘이 찾을 수 있는 가능한 이적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라며 "이번 시즌 라리가를 놀라게 하고 6골 5도움을 기록한 고평가된 그는 양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다. 그는 1500만파운드(약 250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언론은 그러면서 25인 명단 중 공격진에 손흥민,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 그리고 이강인을 포함했다. 성이 이 씨지만, 언론은 영문 이름(Kang-In LEE) 상 가장 먼저 오는 강(Kang)을 성으로 착각하고 Kang라고 표기했다.
이강인은 소개한 대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의 에이스이며 라리가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탄탄해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그는 기존에 갖고 있던 공격 재능에 더해 에너지와 파워를 추가했고 수비력도 향상됐다.
리그에서 첫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결과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이강인은 현재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력히 이강인과 연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명문 팀 중 하나이며 빅클럽이다.
2선 공격수인 주앙 펠릭스가 첼시 임대 생활에 만족하면서 완전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고 그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원하는 모양새다.
토트넘 역시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없었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이강인으로 메우려고 한다. 더욱이 대표팀 동료인 손흥민의 존재는 이강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만, 스페인어를 모국어처럼 쓰는 이강인에게 언어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다.
한편 이강인 외에 다른 6명의 영입 후보들로는 미드필더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센터백에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에반 은디카(프랑크푸르트), 골키퍼에 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가 거론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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