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제4통신사 진입, 6월 이후 구체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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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상 SK텔레콤 CR전략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정책적 판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사안에 대해 사업자가 입장을 밝히기는 좀 어려운 점 양해부탁한다"면서도 "현재 상황은 올해 1월 정부 신규 사업자 선정 계획이 발표됐고, 6월 신규 사업자에 대한 주파수 할당 공고가 계획돼 있다. 일부 사업자들이 검토를 하고 있겠지만, 정확한 상황은 할당 공고가 되는 6월 이후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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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상 SK텔레콤 CR전략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정책적 판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사안에 대해 사업자가 입장을 밝히기는 좀 어려운 점 양해부탁한다"면서도 "현재 상황은 올해 1월 정부 신규 사업자 선정 계획이 발표됐고, 6월 신규 사업자에 대한 주파수 할당 공고가 계획돼 있다. 일부 사업자들이 검토를 하고 있겠지만, 정확한 상황은 할당 공고가 되는 6월 이후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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