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에이닷, 자체 기술과 AI 선도기업 협력으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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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SK텔레콤 에이닷추진단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에이닷에서는 향후 자체 기술 고도화와 외부 파트너 기술 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면서 "생성형 언어 모델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 이를 캐치업 하기 위해 자체 기술과 외부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력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기술은 빅테크들이 사용 중인 기술과 데이터 훈련 방식을 적용해 지식 대화 능력을 고도화 중에 있다"며 "기존 자체 라지 랭귀지 모델을 상반기 내 업그레이드하고 언어 모델 기술의 고도화의 핵심 기술인 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을 활용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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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SK텔레콤 에이닷추진단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에이닷에서는 향후 자체 기술 고도화와 외부 파트너 기술 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면서 "생성형 언어 모델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 이를 캐치업 하기 위해 자체 기술과 외부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력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기술은 빅테크들이 사용 중인 기술과 데이터 훈련 방식을 적용해 지식 대화 능력을 고도화 중에 있다"며 "기존 자체 라지 랭귀지 모델을 상반기 내 업그레이드하고 언어 모델 기술의 고도화의 핵심 기술인 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을 활용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객 요청에 맞는 업무로 정확히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형태의 라지 랭귀지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해 '멀티 랭귀지 모델 구조'에 적합한 통합을 연내 개발해서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로 고도화할 예정"이라 부연했다.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에 대해서는 "연내 생성형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술을 연계하기 위한 논의 중"이라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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