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G7 재무장관회의 개최…추경호, 세계적 위기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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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13일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G7 재무장관회의에는 G7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한국을 포함한 6개 초청국 재무장관과 함께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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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13일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G7 재무장관회의에는 G7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한국을 포함한 6개 초청국 재무장관과 함께 세계은행(WB)·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추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G7 회원국과 신흥국 간 중간자적 입장에서 세계 경제·금융 주요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도 G7 의장국인 이태리 지안카를로 지오제띠 재무장관 및 이번 초청국인 싱가포르 로렌스 웡 부총리와도 면담을 실시하는 등 오는 19일부터 예정한 G7 정상회의에 앞서 G7 회원국 및 초청국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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