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항 해법 찾자” 마주 앉은 전남-광주

신영삼 2023. 5.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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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센센터 1층 회의실에서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협의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전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남 일정을 공개하고 "민간 공항은 정부 계획에 있는 대로 무안국제공항으로 옮기는게 타당하다는 이야기를 하겠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군 공항 문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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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센센터 1층 회의실에서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 협의에 들어갔다.사진=전남도

김 지사는 전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남 일정을 공개하고 “민간 공항은 정부 계획에 있는 대로 무안국제공항으로 옮기는게 타당하다는 이야기를 하겠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군 공항 문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피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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