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글로벌 통신사·빅테크 제휴 추진···AI 얼라이언스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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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혁 SK텔레콤 에이닷 개발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멈추지 않고 글로벌 통신사, 빅테크 제휴로 AI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글로벌 테크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통신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LLM과 AI를 주도하는 유수의 빅테크들과 제휴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또 함께 역량을 모아 스케일이 있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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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혁 SK텔레콤 에이닷 개발 담당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멈추지 않고 글로벌 통신사, 빅테크 제휴로 AI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글로벌 테크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MWC에서 다양한 해외 테크들과 미팅을 통해 각자가 가진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자는 얼라이언스를 제안했다"면서 "(이들이)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또 "통신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LLM과 AI를 주도하는 유수의 빅테크들과 제휴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또 함께 역량을 모아 스케일이 있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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