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 알죠?" 이연희, 외모 칭찬에 쑥스…김태균 "모를 리 없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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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청순한 미모 앞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태균은 "모를 리가 있나. 방청객도 다 이연희 씨 보러 온 것 같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김태균이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자, 이연희는 "역할 때문에 자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곽범은 "무슨 머리가 안 어울리겠냐"며 이연희의 외모에 줄곧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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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청순한 미모 앞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곽범과 함께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의 주역 이연희, 홍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희가 첫인사를 하자 방청객들은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태균도 "단아하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본인도 (예쁜 거) 아시죠"라고 물어 이연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연희가 "아니"라며 쑥스러워하자, 곽범은 "어? 모른다"고 반응했다. 김태균은 "모를 리가 있나. 방청객도 다 이연희 씨 보러 온 것 같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이연희는 산뜻한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균이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자, 이연희는 "역할 때문에 자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곽범은 "무슨 머리가 안 어울리겠냐"며 이연희의 외모에 줄곧 감탄했다. 김태균 또한 "(단발은) 머리가 작아야 어울린다. 저같이 머리 크면 안 어울린다"고 스스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일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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