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연간 배당 규모, 최소한 전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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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SK텔레콤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배당 규모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구체적인 자사주의 규모나 시기에 대해서는 "이사회 승인 상황"이라며 "확정적으로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고 재원적인 측면에서 보면 올해 SK브로드밴드로부터의 배당금, 투자회사인 하나금융으로부터의 배당금에 대한 배당 수익이 있고 작년/올해 실적 개선분을 포함하면 재원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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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SK텔레콤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배당 규모는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구체적인 자사주의 규모나 시기에 대해서는 "이사회 승인 상황"이라며 "확정적으로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고 재원적인 측면에서 보면 올해 SK브로드밴드로부터의 배당금, 투자회사인 하나금융으로부터의 배당금에 대한 배당 수익이 있고 작년/올해 실적 개선분을 포함하면 재원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가를 둘러싸고 있는 시장의 상황, 경영 제반 환경, 회사의 캐시플로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최적의 시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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