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이프랜드, 콘텐츠 마켓플레이스·유료 입장권 도입 준비"

남궁경 2023. 5. 10.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이프랜드 경제 시스템은 아바타 공간 모션 등의 3D 콘텐츠를 사고파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와 '유료 입장권', 인플루언서에 후원하는 기능을 메인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바타 코스튬 중 꾸미기 아이템과 같은 이프랜드 전용 콘텐츠들에 대해 NFT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희소성 있는 아이템들이 NFT형태로 거래되고 이것이 수익 창출 기회로 이어져 또 다른 창작자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 참여형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SK텔레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이프랜드 경제 시스템은 아바타 공간 모션 등의 3D 콘텐츠를 사고파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와 '유료 입장권', 인플루언서에 후원하는 기능을 메인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바타 코스튬 중 꾸미기 아이템과 같은 이프랜드 전용 콘텐츠들에 대해 NFT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희소성 있는 아이템들이 NFT형태로 거래되고 이것이 수익 창출 기회로 이어져 또 다른 창작자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 참여형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