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이프랜드, 콘텐츠 마켓플레이스·유료 입장권 도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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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이프랜드 경제 시스템은 아바타 공간 모션 등의 3D 콘텐츠를 사고파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와 '유료 입장권', 인플루언서에 후원하는 기능을 메인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바타 코스튬 중 꾸미기 아이템과 같은 이프랜드 전용 콘텐츠들에 대해 NFT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희소성 있는 아이템들이 NFT형태로 거래되고 이것이 수익 창출 기회로 이어져 또 다른 창작자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 참여형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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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이프랜드 경제 시스템은 아바타 공간 모션 등의 3D 콘텐츠를 사고파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와 '유료 입장권', 인플루언서에 후원하는 기능을 메인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바타 코스튬 중 꾸미기 아이템과 같은 이프랜드 전용 콘텐츠들에 대해 NFT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희소성 있는 아이템들이 NFT형태로 거래되고 이것이 수익 창출 기회로 이어져 또 다른 창작자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 참여형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4조3722억원으로 2.22% 늘었고 순이익도 3025억원으로 3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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