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개최

김민영 2023. 5. 10.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케미칼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에코랩 그리움홀에서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구성원과 1차 공모전으로 선발한 4개 팀의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은 지난 3월에 1차 공모전을 열고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슬로건, 스토리라인, 캠페인 제안을 접수했다.

내부 구성원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4개 팀을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성남시 판교 SK케미칼 에코랩 그리움홀에서 열린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발대식에서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챌린지에 참여한 4개 팀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에코랩 그리움홀에서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챌린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구성원과 1차 공모전으로 선발한 4개 팀의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SK케미칼은 지난 3월에 1차 공모전을 열고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슬로건, 스토리라인, 캠페인 제안을 접수했다. 내부 구성원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4개 팀을 뽑았다.

챌린지 최종 평가는 다음 달에 진행한다. 1등 팀에는 500만원, 2등과 3~4등 팀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은 SK케미칼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이자, 플라스틱이라는 소재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이루기 위한 인류의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