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평택지제역 가재지구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5월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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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신도시와 평택지제역 일대가 연이은 교통호재 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지제역 주변 가재지구에서 제일건설㈜이 5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분양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가재지구는 이번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시작으로 향후 1, 3블록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예정돼 있어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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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평택시 고덕신도시와 평택지제역 일대가 연이은 교통호재 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지난달 28일에는 '평택지제역'이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평택시는 최근 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간이역) 신설 등을 포함한 교통난 해소 방안 정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일대에 대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지제역 주변 가재지구에서 제일건설㈜이 5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분양에 나선다.
가재지구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재지구는 평택시 동부지역 가재동 일원 62만여㎡ 부지를 친환경 주택단지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4,898세대, 1만2,734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브레인시티도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배후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가재지구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주거 인프라가 두루 갖춰질 예정으로, 단지는 이러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도보권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계획돼 학령기 자녀들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예상되며, 학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준주거지역(예정)도 도보권에 계획돼 있다. 또한 지구 내 곳곳에 계획된 근린공원(예정), 어린이공원(예정), 수변공원(예정)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입주민은 녹지 프리미엄과 친환경 주거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가재지구는 이번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시작으로 향후 1, 3블록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의 후속 분양이 예정돼 있어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가재지구는 총 3,701세대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가재지구 내 인프라 외에도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홈플러스, CGV,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평택 최초의 종합의료시설인 아주대병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의료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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