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비비도 블록베리 떠난다…11명→5명 된 이달소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3. 5.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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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 현진과 비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결별한다.

지난 9일 전자신문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던 현진과 비비가 1심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 또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블록베리와 결별했고,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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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달의 소녀(LOONA) 현진과 비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결별한다.

지난 9일 전자신문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던 현진과 비비가 1심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가장 먼저 블록베리와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고, 현재는 신생 기획사 ATRP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 또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블록베리와 결별했고,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반면 하슬과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도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들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지 않아 여전히 블록베리 소속으로 남아 있다.

한편, 비비와 현진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 방향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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