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법정문화도시 지정 향한 역량 총집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 2일 '2023년 제1회 문화도시 광양 행정협의체 회의(이하 행정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27개 연계사업을 발굴했으며, 문화도시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광양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난 2일 '2023년 제1회 문화도시 광양 행정협의체 회의(이하 행정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협의체는 '문화교역도시 광양'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부서 간 사업 공유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및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문화도시 예비사업 및 연계사업 사례 설명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27개 연계사업을 발굴했으며, 문화도시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광양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문체부에서는 법정문화도시 지정 전에 예비문화도시를 지정해 1년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예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을 스스로 찾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법정문화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 시작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5개년)에서부터 지난해 9월 우리 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 많은 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다"면서 "이번 행정협의체 회의가 문화도시라는 목표를 구체화하고, 우리 시 조직의 역량을 총집결해 문화도시로 가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현재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예비사업 성과 및 관련 자료 제출(8월), 통합(현장·발표)평가(9월)'의 과정을 거쳐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9%↑·코스피 9%↓…올해 주요국 중 가치 하락률 1∼2위(종합)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野 "檢 악의적 기소에 재판부 이해결여…당차원 적극대응 검토" | 연합뉴스
- '무등산 최저기온 0.8도'…광주·전남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 연합뉴스
- 한국, '구리·아연 생산 세계 2위'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MOU | 연합뉴스
- 북, 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접경지 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 연합뉴스
- '돈줄 죄기' 여파…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9개월 만에 하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