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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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제15회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가뭄, 홍수,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는 시대 속에서 기후 회복을 위한 개개인의 동참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DGB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친환경 공모전을 활성화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이끄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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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제15회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창의력과 통합적인 사고능력, 환경일기를 통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부, 대구광역시 교육청,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후원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DGB금융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일기장을 다운받아 신문기사를 활용해 환경 관련 일기를 열흘 이상 작성하고, 오는 9월 27일까지 대구은행 전 영업점 또는 DGB금융 ESG전략경영연구소로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1명 ▲최우수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 1명 ▲최우수상(DGB금융 회장상) 1명 ▲금상(UNGC 한국협회 회장상) 1명 등 총 100여명의 개인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 최다 수상 학교와 최다 지원 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가뭄, 홍수,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는 시대 속에서 기후 회복을 위한 개개인의 동참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DGB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친환경 공모전을 활성화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이끄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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