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앱 '콰트', 내게 맞는 운동법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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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대표 김봉기)는 개인별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콘텐츠를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의 운동은 이용자가 입력한 신체 정보와 운동 기록을 분석해 매일 한 시간 내외의 커리큘럼을 추천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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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대표 김봉기)는 개인별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콘텐츠를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의 운동은 이용자가 입력한 신체 정보와 운동 기록을 분석해 매일 한 시간 내외의 커리큘럼을 추천하는 기능이다. 기초대사량을 포함한 평상시 소비하는 칼로리와 몸무게, 운동 기록, 운동 목표, 운동 경력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을 추천받을 수 있다.
홈트레이닝 특성상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하루에 수행 가능한 수준의 운동 난이도와 종류로 구성했다. 집에서도 혼자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콰트가 추천하는 운동을 따라만 해도 체중 감량, 근육량 증가 등 개인이 설정한 운동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
콰트 관계자는 "추천 기능을 통해 콰트가 보유한 1400여개의 콘텐츠를 쉽게 발견함으로써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추천 기능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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