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집중강우 대비 환경기초시설 점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5. 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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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3일까지 여름철 집중 강우를 대비하고자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13개 구역에 대해 하수관로 유지 관리 상태를 들여다본다.

정선화 영산강청장은 "도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관할 지자체가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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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3일까지 여름철 집중 강우를 대비하고자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13개 구역에 대해 하수관로 유지 관리 상태를 들여다본다.

▲하수관로 유지관리 인력·장비 확보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적정 운영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 및 사고 시 긴급복구 계획 수립 등 여부를 주로 점검한다.

정선화 영산강청장은 “도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관할 지자체가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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