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임대 독거노인 '작은음악회' 잇달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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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초청,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GH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노인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11일에는 메트로3단지,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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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초청,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GH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노인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이달 11일에는 메트로3단지,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며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공용시설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GH는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령자 1인가구를 위한 원예심리치료활동, 주부계층을 위한 무료 칼갈이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주거약자를 위한 짐정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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