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주가조작 의혹' 라덕연 운전기사 참고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라덕연 호안 대표(42)의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10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이날 오전 라 대표의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라 대표의 행적과 자금 흐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라덕연 호안 대표(42)의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10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이날 오전 라 대표의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라 대표의 행적과 자금 흐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전날 또 다른 수행기사 B씨도 조사했다.
검찰은 'SG증권 발 주가폭락 사태'에 대한 수사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전날에는 라 대표와 프로골퍼 안모씨, 라 대표의 최측근 변모씨 등 주가조작 일당 중 3명을 체포했으며, 라 대표가 사내이사를 지내고 있는 뷰티업체의 대표 임모씨도 입건됐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