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다채롭다…장르 오가는 재미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다채로운 몰입력을 선사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김선아는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이자 야망과 교활함을 숨긴 두 얼굴의 도재이 역으로 변신했다.
그런 가운데 '가면의 여왕' 속 김선아의 노련한 연기력이 몰입력을 높인다.
도재이의 처절한 복수의 끝은 어디일지, '가면의 여왕'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다채로운 몰입력을 선사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김선아는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이자 야망과 교활함을 숨긴 두 얼굴의 도재이 역으로 변신했다.
그런 가운데 '가면의 여왕' 속 김선아의 노련한 연기력이 몰입력을 높인다. 극 중 도재이가 놓인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급변하는 디테일한 표정 변화에 김선아 특유의 연기 내공이 합쳐지며 재이의 변화무쌍한 감정들을 단 숨에 표현해낸 것.
제혁(이정진 분)과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치는 재이는 과거의 끔찍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복수를 위해 통주시 시장 출마 선거라는 큰 그림을 그린다. 김선아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재이의 감정들을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장르를 오가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재이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눈치챈 강후(오지호) 앞에서만큼은 스타 변호사 도재이가 아닌 가면을 벗어던진 진짜 도재이가 되어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발산한다. 이어 통주시의 땅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재이와 세 친구들 사이 우정에는 변화가 감지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미스터리 복수극부터 멜로와 우정까지 장르 불문 열연으로 굳건하게 극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김선아. 도재이의 처절한 복수의 끝은 어디일지, '가면의 여왕'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곽 수술' 유깻잎, 애프터 공개…"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후…"힘들어 죽을 것 같다" 생고생
- 백지연 전 앵커, 외아들 결혼…범 현대家 사돈 된다
- 이시언 또 공개 사과? 불화설 싹 자르는 '결혼식 불참' 셀프 인증 [엑's 이슈]
- "걸그룹 출신 아내=살아보려 애썼다"…정재용, 이혼 후 무당 만난 근황 [엑's 이슈]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